암호 화폐에서의 선물거래 용어 정의 및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골드쿠입니다.
오늘은 코인을 한 번이라도 거래해 보셨다면 들어 봤을 법한 용어 "선물거래"에 대해서 용어의 정의 및 사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선물거래란?
선물거래란 한 줄로 요약하자면 "성공하면 일확 천금이고 실패하면 멸망"이라고 할 정도로 코인마다 다르지만 최소 1배부터 최대 125배까지 레버리지를 통해서 어떤 코인의 가격에 대해 미래에 상승 또는 하락에 대해 배팅하는 것으로 작은 시드로도 큰 수익률을 가져올 수 있는 거래라고 생각하시면 될꺼같습니다.
즉 선물 거래는 현물 거래와 대비되는 개념이고. 현물 거래는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실시간으로 코인을 매매하는 것이 현물 거래다. 반면 선물 거래는 현재 가격으로 미래에 상품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Cf) 우리나라 국내 거래소에서는 아직 암호화폐 선물거래는 불가능합니다.(해외 거래소에서만 가능)
| 선물 거래의 장/단점 |
|
| 적은 돈을 가지고도 수익률을 극대화 시킬수 있음. | 시장 변동성은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지만, 반대로 거래에 사용된 레버리지에 따라 스탑로스를 실행시키거나 포지션을 강제 청산시킬 수도 있습니다. |
| 변동성이 적은 시장(박스권 횡보구간)일때에도 롱/숏을 번갈아가면서 배팅하면 꾸준한 남들보다 많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음 | 리스크 관리 습관의 부재는 짧은 시간에 어마어마한 손해액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 스탑로스와 이익실현을 이용하면 반자동적으로 손해는 최소화하는 동시에 이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 선물거래는 트레이더의 차트 분석/전략에 따라 더 많은 관리가 필요 |
Feat. 최근에 어떤 코인 유튜버가 천만 원 가지고 선물거래를 통해서 10억 넘게 수익을 달성한 레전드 사건도 있었습니다.(개부럽..)
2. 롱(Buy/Long),숏(Sell/Shrot) 배팅이란 무슨 말?
우선 먼저 롱/숏을 알기 전에 Open / Close를 먼저 간단하게 설명을 하고 가겠습니다.
Open(오픈) 선물거래의 신규 주문을 열 때 사용되는 창을 의미하며, 롱 혹은 숏 포지션을 주문할 때 사용되며,
Close(클로즈) 이는 생성된 포지션을 닫을 때 사용되는 창을 의미라고 합니다만.
이렇게 말하면 오히려 헷갈릴 수도(?) 있기 때문에
매수 주문 시 Open인 상태에서 포지션 롱/숏 진입을 하면 됩니다.
만약 익절 또는 손절을 하고 싶다면 여기에서 Close를 누르고 Ok(확인) 버튼을 누르면 바로 익절이 가능하며, 비중을 조절해서 부분 익절/손절도 가능합니다.
(예시를 위해 저는 30배 롱 진입해서 현재 0.5달러 수익 중..ㅎ)
불타기 또는 물타기를 하고 싶다면 현재 포지션에서 추가로 진입하면 불타기 / 물타기가 가능합니다. ( 청산가도 당연히 바뀜)
Buy/Long은 해당 코인에 대해서 가격이 상승한다에 배팅을 하는 의미이고, 반대로 Sell/Short은 가격이 하락한다에 배팅을 하는 것으로 어떻게 보면 하락장에는 숏, 상승장에서는 롱을 배팅하면 확률적으로는 큰 수익률을 안겨줄 수는 있습니다만.
너무 높은 레버리지(배율)를 사용할 경우에는 순간적으로 큰 변동성이 발생할 경우 강제 청산(돈 증발) 당할 수도 있으니 적절한 배율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도 없지만 선물거래에서 "기계적인 매매"가 매우 핵심포인트)
3. 교차(Cross), 격리(Isolated) 은 무슨 뜻?
1) 격리(Isolated) : 우리나라 말로는 격리 모드라고 하는데 즉 내가 만약 지갑에 잔금이 100만 원이 있고, 그중 10만 원 정도만 선물 배팅을 하고 싶다면 격리 모드로 10만 원에 대해서만 롱/숏을 포지션을 잡으면 되고, 강제청산이 발생했을 때도 10만 원에 대한 금액만 없어집니다.
2) 교차(Cross) : 개인적으로 추천은 하지 않는 선물거래 배팅 방식으로, 그 이유는 잔금이 100만 원이 있는 지갑에 포지션을 교차로 설정한 후 롱(Buy/Long) 포지션을 잡았는데 만약 코인이 하락하게 되면, 수익률이 -가 될 것이고 더욱더 큰 하락이 발생하게 될 경우 전재산까지 잃을 수 있는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정말 자신 있는 게 아니라면 교차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강제 청산 가격은 기본적으로 격리보다는 낮음)
3) 시장가(Market) : 현재 가격에 대해서 바로 포지션(롱/숏)을 진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4) 지정가(Limit) : 본인이 생각하는 가격대에 포지션(롱/숏) 진입하는 것을 의미
4. 손절 SL (Stop Loss) 구간 설정 또는 익절 TP (Target Price) 설정 방법
선물 거래를 하다 보면 자동으로 손절구간과 익절 구간을 설정하고 싶을 때가 있게 됩니다.
코인 선물거래 시 무조건 본인이 생각했던 가격 아래로 떨어지면 손절 구간을 설정하는 게 맞습니다. (갠히 존버했다가 청산당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아짐, 극적으로 살려 줄 때도 있긴 하지만..)
아래와 사진과 같이 본인이 생각하는 손절구간을 미리 정해두고 거래를 하면 늦은 시간까지 핸드폰 붙들면서 하실 필요도 없고 반대로 목표가가 도달했을 때 자동으로 익절이 되니 이런 기능을 잘 활용해야 건강한 트레이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 선물거래 수수료(펀딩비)
‘펀딩비’는 무기한 선물 거래를 하는 데 있어서 수수료입니다.
(Ex) 코인이름 Perpetual로 적혀있습니다. 보통 많이 이 걸로 함(무기한 선물거래 즉 제한 시간이 없음 무한 홀딩가능)
펀딩비를 통해서 투자자 심리를 보여주는 지표로 참고가 될 수 있습니다.
펀딩비가 0 이상일 때는 매수(롱) 심리가, 0 이하일 때는 매도(숏) 심리가 강한 것으로 해석 가능하다. 즉 앞으로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하는 선물 투자자가 많으면 펀딩비가 0 이상, 반대로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 추측하는 이가 많으면 0 밑으로 떨어진다. 미결제 약정이나 레버리지 비율이 아무리 높아도 펀딩비가 음수일 경우에는 시장에 부정적이다. 매수보다 매도 주문을 넣은 투자자가 많다는 의미라고 분석될 수 있습니다.
거래소마다 다르지만 Bitget(비트겟) 기준 8시간마다 거래에 대한 수수료를 받거나 또는 지불해야 되며 롱(Long/buy)또는숏(Short/Sell) 비율이 어느 한쪽으로 쏠려있는지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Funding Rate/Countdown라고 적혀 있는 곳을 보시면 펀딩 비율이 +라고 적혀있으면 롱을 잡고 있는 트레이더들이 많다는 의미로 숏을 잡는 트레이더들에게 수수료를 지불하는 것이며, 반대로 -로 표시될 경우 숏비중이 매우 높아 반대로 롱 홀더 트레이더들에게 수수료를 주는 구조입니다.
(Cf. 정말 진입만 잘하면 선물에 대한 수익률 + 펀딩비까지 받아서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글을 마무리하면서..
오늘은 도파민을 무한 생성도 가능하게 하는 선물거래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았는데요, 선물 거래라는 게 저도 꾸준히 하고 있지만은 큰 수익을 봤을 때는 정말 무한 도파민을 생성하게 만드는데 손실일 때는 또 무한 스트레스이다 보니 정말 자기 컨트롤이 냉정하게 가능한 분들만 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현재 제가 비트겟 파트너로 활동 중입니다.
위 사진을 클릭하시고 신규 가입하시면 Bitget(비트겟) 거래소에서 거래 시 영구적으로 거래 수수료 50% 할인(파트너 매니저이기 때문에 최대50 %) 및 입금 금액에 따라서 최대 2000$를 보상 지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제가 파트너 매니저로 현재 활동 중이여서 사진 링크를 통해서 가입하신분 매일 저녁 10시마다 거래에 대한 수수료 페이백 받으실수 있습니다.
(비트겟 공식 홈페이지 담당자에게 제안 받음)
*유효한 유저란?
KYC 인증 완료 후, 임의의 금액 입금 및 거래를 완료한 신규 유저
2023.01.19 - [암호 화폐 및 주식 이야기] - Bitget(비트겟) 가입 방법 및 KYC(본인 인증) 하는법
다음 포스팅은 이어서 선물 거래관련해서 조금 더 추가적인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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