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제품 정보 및 일상 제품 리뷰

화상연고의 종류 및 화상을 입었을때 대처 방법

by GoldKoo 2023. 3. 4.
반응형

화상연고,화상,1도화상

 

안녕하세요! 골드 쿠입니다.

요즈음 한동안 일이 많아서 포스팅이 뜸했는데요.

제가 최근에  술을 먹다가 뜨거운거에 데였는데 1도 화상으로 ㅠㅠ 그래서 오늘은 화상연고 종류 및 대처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1.화상의 종류 

정의 : 화상은 넓은 의미로 열에 의해 피부 세포가 파괴되거나 괴사되는 것을 말합니다. 구체적으로는 크게 다섯 가지 종류의 화상으로 구분됩니다.

 

① 1도 화상
이는 야외에서 강한 태양 광선을 쪼이거나 가스 폭발 또는 뜨거운 액체에 순간적으로 접촉하였을 때에 발생합니다. 통증과 함께 피부가 빨갛게 되는 발적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때 물집은 생기지 않습니다. 수일이 경과하면서 흔적 없이 회복됩니다.

 

② 2도 화상
이는 주로 열탕 화상이나 가벼운 화염 화상에 의하여 나타납니다. 대부분 수포(물집)가 형성되고, 피하 조직 부종을 동반하며 심한 통증이 느껴집니다. 감염되지 않는다면 2주에서 4주 정도 후 엷은 반흔을 남기면서 치유됩니다. 다만 감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반흔이 남을 수 있습니다.

 

③ 3도 화상
이는 피부 표피, 진피층은 물론 피하 조직까지 손상을 받은 경우입니다. 피부는 건조해지고 피부색은 밀랍 같은 흰색 혹은 타버린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피부 감각을 상실하여 핀으로 찔러도 통증을 느끼지 못합니다. 환부는 주위 조직보다 가라앉은 것처럼 보입니다.

 

④ 4도 화상
이는 피부의 전층과 함께 피하의 근육, 힘줄, 신경 또는 골조직까지 손상받은 경우를 말합니다.

 

 

2. 화상을 입었을때 응급 처치 방법

경미한 1도 및 약한 2도 화상의 경우는 화상부위를 차가운 물로 20~30분간 식혀준 뒤 약국에서 판매하는 화상 연고를 통해 치료 할 수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심한 화상의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하며, 전기나 화학물질에 의한 화상은 화상 정도에 관계 없이 병원 진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1)열에 의한 화상

 

열에 의해서 화상을 입게되는경우 가장먼저 흐르는 물에 15분 가량 식혀주고, 그 이후에상처 부위를 소독해주고 거즈로

덮은 뒤에 병원에 방문하여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

이때 주의해야할 것은 물집이생겼다면, 물집이 터지지 않도록 너무 세지 않게 조절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인위적으로 터뜨리는행위도 안하는 것이 좋은데,왜냐하면 물집을 인위적으로 터뜨릴경우 피부손상과 함께2차 감염이 동반될수도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빨리 열을 내리기 위해서지나치게 차가운 얼음물에 담그는 경우, 혈액순활을 방해하고 통증이 유발될 수 있는데요.

그리고 얼음으로 인해서 저체온증, 2차 감염과 같은 또 다른 질환을 불러올수 있끼때문에,이러한 행동은 피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민간요법으로 흔히들 알려지고있는 소주, 감자, 된장 등을사용하는 것은 잘못된 상식으로 상황을 오히려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수 있으니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2)전기에 의한 화상 

일단 전류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며, 단 이때 고무장갑이나 막대기 등을 이용하여 전기와 접촉된 사람을 만지는않아야 합니다.

​그 이외에 방법은 열에 의한화상치료와 동일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3. 화상정도에 따른 추천 연고 

 

1) 아즈렌 연고(1도 화상연고)

 

아즈렌S연고는 염증성 점막에 직접 작용하여 염증을 억제해 줍니다.

가벼운 화상이나 햇볕에 타서 화끈거리거나 따갑고 가려운 피부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주성분인 구아이아줄렌은 육아조직형성, 상피 형성 촉진작용, 항알러지 작용 등이 우수해서 강한 햇볕에 의한 피부화상을 입은 즉시 바르면 피부자극을 최소화시키면서 일광화상에의한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해수욕, 등산, 기타 야외 활동 후에 피부가 직사광선에 지나치게 노출되면 발갛게 변하면서 화끈거리고 심한 경우에는 며칠 후에 피부 표면이 벗겨지기도 하는데 이 때 손상

초기에 아즈렌S연고를 충분히 바르면 피부진정 및 피부손상을 최소화하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순수생약 추출성분인 구아이아줄렌 만을 주성분으로 한 약으로 독성이 없어서 장기간 사용해도 안전합니다.

 

2) 비아핀 에멀젼( 1~2도 화상 연고, 개인적으로 화상 입었을때 사용)

1. 1도 화상 : 1일 2-4회 약물이 더 이상 흡수되지 않을 때까지 두껍게 바른 후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2. 2도 화상, 기타 비감염성 피부상처 
: 일반적으로 상처부위와 그 주위에 약물을 두껍게 바르고 항상 상처부위에 약물이 과량 존재하도록 반복해서 바른다. 드레싱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 약을 두껍게 바른 후(약 0.5cm두께로) 축축한 무균패드로 덮고 드레싱을 끝낸다(건조한 드레싱은 약물로부터 수분을 흡수하여 상처를 손상시키므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3. 방사선 치료에 의한 2차적 홍반 
: 일정한 간격을 두고 1일 2-3회 방사선을 조사할 부위와 주위에 약물을 두껍게 바르고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사용상 주의사항

1. 다음 환자(부위)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이 약 또는 이 약 성분에 과민증 및 그 병력이 있는 환자
2) 약물이나 음식 알레르기에 의한 피부염 환자
3) 출혈성ㆍ감염성 피부상처 부위
4) 감염 부위
5) 이식을 행하기 전의 피부이식 부위

반응형

댓글